검찰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전 보좌관 박배수 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 심리로
박 씨는 대영로직스 대표 문환철 씨를 통해 SLS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5억 원과 미화 9만 달러를 수수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박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7일 오후 2시 열립니다.
검찰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전 보좌관 박배수 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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