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정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활용해 갈맷길 전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이달 중 설치 장소와 관련한 수요 조사를 한 뒤 시급한 취약지역부터 우선 CC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사시 위치 파악을 위해 안내 이정표마다 일련번호를 이달 중 부여하고, 경찰서와 소방관서 등에 이정표 일련번호를 통보할 방침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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