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6월 10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방이동의 한 모텔에서 종업원을 폭행
경찰은 또 길 씨의 도피를 도운 조직원 38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길 씨는 혼자 근무하는 종업원에게 상반신의 용문신을 보여주며 겁을 먹게 한 뒤 금품을 뺏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모텔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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