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한국거래소 직원 51살 이 모 씨로부터 사전에 전달받은 기업 공시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대 시세차익을 남긴 혐의로 모 증권회사 상무 50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부터
앞서 한국거래소 직원 이 씨는 기업 공시 정보를 사전에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거래소 자체 조사를 받던 중 잠적한 뒤 지난 18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한국거래소 직원 51살 이 모 씨로부터 사전에 전달받은 기업 공시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대 시세차익을 남긴 혐의로 모 증권회사 상무 50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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