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방자치단체는 전북 무주군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자체별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는 무주군이 13.61명으로 최다였고 전남 강진군은 12.28명, 강원 인제군은 10.6명 순이었습니다.
이들 지역은 험한 산악지대거나 인적이 드물어 과속과 운전 부주의로 인한 대형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적은 지자체는 부산 영도구로 0.51명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방자치단체는 전북 무주군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