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유통한 혐의로 전직 간호조무사와 의사 등 모두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자 중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병원 등에서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빼돌려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주사 아줌마'로 불리는 전직 간호조무사 황 모 씨는 서울 강남 일대 모텔이나 오피스텔에서 은밀히 투약자들을 만나 프로포폴을 투약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유통한 혐의로 전직 간호조무사와 의사 등 모두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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