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1천억 원대의 불법 외환 거래를 알선한 혐의로 캄보디아인 12명을 붙잡아 총책인 31살 루 모
이들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최근까지 국내에 체류 중인 캄보디아 근로자 1만 6천여 명으로부터 미화 1천 달러당 1만 원 상당의 수수료를 받고 은행이 아닌 무역상과 여행객 등을 통해 송금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송금을 의뢰한 캄보디아 근로자 중 상당수는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천억 원대의 불법 외환 거래를 알선한 혐의로 캄보디아인 12명을 붙잡아 총책인 31살 루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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