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화 본격 경쟁…'쇄신안' 대결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간 단일화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각종 쇄신안을 내놓으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특정기업 배제 의혹…농민은 '울상'
농식품부가 농가 지원사업을 벌이면서 특정기업을 위해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갖춘 기업을 배제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검증 안 된 제품을 사용하는 농민들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 인천서 화물차 행인 덮쳐…3명 사망
인천에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행인과 차량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이시형 씨 내일 피의자 신분 소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를 내일(25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특검팀은 이 대통령의 형, 이상은 다스 회장의 소환 일정도 조율할 계획입니다.
▶ 나로호 D-2…오늘 오후 발사대 이동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의 3차 발사가
나로호는 오늘(24일) 오후 발사대로 이동한뒤 내일(25일) 최종 리허설에 들어갑니다.
▶ 반짝추위 누그러져…서울 아침 10도
한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나타났던 반짝 추위는 오늘부터 풀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까지 오르겠고, 중부 일부 지방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