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여중생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전남 광양의 한 초등학교 전 경비원 72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 동안 피해 학생을 자신이 일하는 경비실로 유인해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현금과 과자 등을 사주며 범행을 저질렀다는 피해 학생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중생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전남 광양의 한 초등학교 전 경비원 72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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