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밤 9시 20분쯤 서울 가리봉동에 있는 술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 형광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어제(10일) 밤 9시 20분쯤 서울 가리봉동에 있는 술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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