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동영상을 비롯한 대용량 데이터를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보다 훨씬 빠르게 다른 전자기기로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카이스트 지능형RF연구센터는 와이파이보다 50배 빠른 속도로 데
연구진은 와이파이를 이용해 4.7GB 크기의 동영상을 전송했을 때 3분이 걸렸지만, 이 칩을 이용하면 3.76초가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이용하면 케이블이 없어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담긴 고화질 동영상을 텔레비전으로 손쉽게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