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수자원공사가 다른 지역보다 부당하게 높게 책정해온 인천의 수돗물 원수값에 대해 처음으로 불공정 행위 조사를 요
인천시는 인천 수돗물의 70%를 차지하는 광역상수도 시설투자 수요가 없음에도 수자원공사가 지속적으로 투자비 분담금을 부과해 다른 지역보다 원수값이 지나치게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시가 수돗물 원수 1톤을 구입하는데 드는 돈은 124원으로 44원인 서울의 3배, 13원인 대전보다는 10배 가까이 비싼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