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발언에 대해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서울의료원부터 챙겨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오늘(15일) 이 같은 자료를 내고, "서울시 공공의료를 책임져야 할 박 시장과 서울의료원장부터 가장 먼저 변화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5일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발해 단식농성에 돌입한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을 방문하고 진주의료원 폐업 방침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