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 상당의 현찰과 수표를 위조해 쓰다 중국으로 도주한 탈북자 이 모 씨가 경찰에
지난 2005년 탈북한 뒤 특별한 직업 없이 지내온 이 씨는 한국에서의 생활이 여의치 않자 컬러복합기를 구입해, 10만 원권 수표 10장과 1만 원 현찰 500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조지폐를 유통시켜 거스름돈으로 바꾼 이 씨는 중국으로 도주한 뒤 수사가 확대되자 주중 한국 영사관에 자수해 지난 3일 인천공항에서 검거됐습니다.
1천만 원 상당의 현찰과 수표를 위조해 쓰다 중국으로 도주한 탈북자 이 모 씨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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