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던 환자가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68세 이 모 씨는 고열과 소화불량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은 지 11일 만에 숨졌습니다.
당국은 이 씨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즉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다고 병원 측이 신고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고혈압, 당뇨 등 다른 질환이 있던 환자로 진드기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산에서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던 환자가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