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0시 15분쯤 부산 남천동 금련산 수련원 근처에서 관광버스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고 나서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62살 하 모 씨와 차에
이들은 경기도 성남의 고등학생과 교사들로 청소년수련원을 방문했다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