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에 의뢰해 올해 치러진 국제 불빛 축제를 평가한 결과, 100만 명이 찾아 723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또 방문객 설문 조사 결과 85%가 재방문 의사를 나타내 지난해 61%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해 축제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양한 사전 홍보와 임시 열차 운행으로 20, 30대 젊은 외지 관광객 비율이 높아졌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