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촬영 때 나오는 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병원이 10곳 중 6곳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이 의원은 "2007년 방사선량 기준치를 마련하는 등 저감화 노력을 했지만 실효적이지 못하다"며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방사능 피폭량을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
엑스레이 촬영 때 나오는 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병원이 10곳 중 6곳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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