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으로 인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진정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인권위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권위에 접수된 성희롱 진정건
지난 5년 동안의 전체 987건 성희롱 진정건수 가운데 진정 사유가 인정돼 구제조치 등의 권고 결정이 내려진 것은 79건에 불과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성희롱으로 인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진정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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