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부부싸움 도중 김주하 MBC 앵커를 다치게 한 혐의로 남편 43살 강 모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9월 김 씨와 부부싸움을 하던 중 김 씨의 귀를 손바
경찰은 한편, 강 씨가 "김 씨에게 맞았다"며 김 씨를 고소한 사건 2건에 대해서는 1건만 김 씨에게 폭행 혐의가 있다고 보고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