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친누나를 살해한 30대 남
서울 방배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방배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로 36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누나에게 1천만 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돈 때문에 친누나를 살해한 3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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