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이 농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달걀 43만2천여개가 인천의 한 도매업체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출하됐다며 이로 인한 전염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해 12월 21일 조류독감 발병이 확인된 아산 오리농장에서 8㎞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후 10㎞ 이내 '경계지역'으로 방역대가 설정돼 이번 발병 전까지 방역당국의 승인을 받아 달걀을 출하해 왔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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