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은 카피라이터, 아나운서, 프로파일러, 음식메뉴개발자, 폰트 디자이너 등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거나 선호하는 30개 직업의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 등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동영상에는 30개 직업의 하는 일과 근무환경, 되는 방법, 필요한 적성과 흥미, 관련 학과 및 자격증, 향후 고용전망 등이 담겨있다.
특히 개그맨 박준형과 안영미씨, MBC아나운서 김초롱 씨, 윤디자인
워크넷을 방문하거나 워크넷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이번에 만든 30개를 포함해 모두 305개 직업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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