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워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기억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은 미 하버드 의대 유승식 교수가 수면부족이 뇌의 기억능력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인과관계를 증명한 논문이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온라인판에 실렸다고 밝혔습니다.
유 교수
이번 연구는 수면부족이 인간의 기억이나 전반적인 학습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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