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관광객 천200만명 유치를 위한 '서울시 관광경쟁력 강화대책'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의 체재비 인하를 위해 2010년까지 서울시내 3천889개 모텔 가운데 300곳 이상을 하루 숙박료 100달러 이하의 중저가 호텔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시는 시범적으로 모텔이 밀집된 낙원동과 노고산 지역 모텔 69곳을 중저가 숙박
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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