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 사진=국립민속박물관 |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실제로 봤더니…"정말 신기해!"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
가장 오래된 달력 전시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실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은 2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달력, 시간의 자취' 특별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 필수품인 '달력'이 인간의 삶 속에서 어떻게 변화됐는지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그중 가장 오래된 달력으로 경진력 대통력(보물 1
가장 오래된 달력이 전시되는 남양주 조안 지역은 다산 정약용의 둘째 아들인 정학유 선생이 '농가월령가'를 펴낸 유서 깊은 장소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전시회가 지역사회의 문화향유를 증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