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자신의 토지가 부당하게 점유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6부는 조 회장이 서울 광진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7천6백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조 회장은 서울 광장동에 5천 제곱미터의 임야를 소유하고 있는데, 1975년 도시계획사업으로 도로 등이 생기면서 397제곱미터는 천호대로에서 구의 고가차도까지 연결하는 A호텔 진입도로로, 2천제곱미터는 A호텔 진입도로의 경사면으로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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