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3월 10일 화요일<뉴스 와이드>송지헌입니다.
1.<김기종은 '극우 민족주의 보수'?>
미국으로 강제추방 당한 재미교포 신은미씨가
다시 SNS에 등장했습니다. 일부 언론의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기준이 엉터리라며 김기종을 좌파로 분류하는 것을 이해 못 하겠다는 내용인데요. 종북 토크콘서트 단짝이었던 황선씨 남편 윤기진씨도 나섰습니다. 미국대사 상처가 조금 났는데 온 나라가 난리랍니다. 이들은 왜 이 시점에 민감 사안에 대해 입을 열었을까요?
2.<왕재산 간첩과 방북?>
2007년 왕재산 간첩과 방북했고,
이적단체 대표와 1년 간 70여 차례 통화하는 등
김기종의 '수상한 행보'가 하나, 둘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연이 반복 된 단순 의혹으로 끝날지...국보법 혐의가 적용될지, 이 내용 자세히 짚
3.<오라는 곳은 많은데…?>
천정배 전 장관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4.29 광주 서구 을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공식선언했습니다.
천정배 / 전 장관 전화연결해서 탈당과 출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천정배 전 장관의 탈당 및 출마 선언부터 듣고 본격적으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