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장이 붐비는 틈을 타 장보러 나온 손님의 돈을 훔친 50대 여성 소매치기가 경찰에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서울 망원동의 한 시장에서 장을 보는 주부의 가방을 열어 현금 8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59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송 씨는 지난해 추석 연휴에도 같은 시장에서 현금 40만 원을 훔치는 등 범행을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설 연휴 시장이 붐비는 틈을 타 장보러 나온 손님의 돈을 훔친 50대 여성 소매치기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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