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진료 기록을 빼돌려 제약회사에 팔아넘긴 헬스업체 대표에 사전구속영장이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환자 진료기록 수억 건을 제약회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모 건강통계업체 대표 허 모 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허 씨는 최근 5년 동안 의료용 소프트웨어 업체 등으로부터 병명·처방약 등이 포함된 환자 진료기록을 사들여 국내 제약회사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환자의 진료 기록을 빼돌려 제약회사에 팔아넘긴 헬스업체 대표에 사전구속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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