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경향신문 성완종·추신수 아버지 신용불량자 전락·한강에서 1m짜리 돌고래 사체 발견
▶성완종 "이완구, 내가 반기문 도우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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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경향신문이 고 성완종 전 경남 회장과의 인터뷰 녹취파일을 검찰에 제출하면서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는데요.
성 전 회장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반기문 UN 사무총장과의 친분 때문에 이완구 총리가 수사를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단독] 추신수 아버지 신용불량자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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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추신수 선수의 아버지가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300억 원이 넘는 몸값을 자랑하는 이른바 '스포츠 재벌' 반열에 이름을 올린 아들을 둔 아버지가 왜 신용불량자가 된 걸까요?
▶한강에서 1m짜리 돌고래 사체 발견…"포획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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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한강에서 1m 크기의 돌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국제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포획이 금지된 상쾡이인데,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