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서울-부산 6시간…700만명 이동 예상
↑ 사진=MBN |
1일부터 5일까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5월 연휴 기간 전국서 32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휴 둘째 날인 2일 이동 인원은 700만 명으로 예상되며 이는 일일 기준으로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셈입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를 이용했을 때 서울서 강릉 구간 4시간 20분, 서울서 울산 방향 4시간 30분, 서울서 대전 3시간, 서울서 광주 5시간 10분, 서서울서 목포 5시간 20분, 서울서 대구 3시간 30분, 서울서 부산 6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역방향은 강릉서 서울 2시간 30분, 울산서 서울 4시간 30분, 대전서 서울 1시간 50분, 광
단 이는 교통량과 기상 및 돌발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도로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비롯해 로드플러스,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도, 국가 교통정보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