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메르스 추가 확진’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5명 추가돼 35명으로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진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메르스 판정을 받은 31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와 E병원에서 지난달 28-30일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32번, 33번 확진자는 B병원에서 지난달 15017일 첫 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서 접촉한 병문안자였으며 34번 확진자는 B병원의 의료진이다.
35번 확진자는 14번 확진자를 진료한 D병원 의료진으로 지난달 27일 접촉해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35명이네”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벌써 이렇게 됐네”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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