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은 지난해 개인파산 신청 건수는 12만2천여건으로 2005년보다 216% 늘어났고 이는 천명당 2.6명 꼴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연구원 이순호 연구위원은 독일의 1.5명과 네덜란드 0.9명 등에 비해 천명당 개인파산 건수가 훨씬 높아 채무자 스스로 빚을 갚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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