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길에서 애완견 때문에 다툼을 벌이다 70대를 밀쳐 숨지게 한 혐의로 60살 김
김 씨는 지난 4일 산책하다가 함께 데리고 나간 애완견이 노인의 다리를 스쳤다는 이유로 다툼을 벌인 끝에 노인을 밀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는 그대로 자리를 떴고, 쓰러져 있던 노인을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폭행 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길에서 애완견 때문에 다툼을 벌이다 70대를 밀쳐 숨지게 한 혐의로 60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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