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로 축산물을 가공하고 판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구청의 허가 없이 서울 마장동의 불법작업장에서 소고기 등을 재가공해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소고기를 재포장하면서 출고일자를 새로 바꾸거나, 최근 구입한 소고기의 일련번호를 오래된 고기에 붙여 고객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무허가로 축산물을 가공하고 판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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