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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석산 관광단지 조감도 |
㈜삼웅코리아(송원기회장)는 28일 인천 송도석산개발㈜(박문수대표)와 함께 인천송도 인근 소재 송도석산 약 4만1천여평을 개발하기로 협약했다.
송도석산은 2014년 10월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송도석산개발(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던 개발용지로 그동안 사업이 유보되었던 지역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웅코리아는 송도석산개발(주)와 함께 손잡고 송도석산을 인천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으로 이곳에 호텔, K-pop 공연장, 아울렛 및 스포츠센터, 전통음식 타운 등을 개발해 송도의 흉물로 남아있는 “송도석산”을 3,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천의 랜드마크로 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송도석산”은 크루즈전용 선박이 접안 할 수 있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이 오는 2016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을 비롯한 경인 1, 2, 3 고속도로의 시발점에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기에 편리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국제여객터미널 개발과 맞물려 “송도석산“개발이 되면 함께 시너지
삼웅코리아 송원기 회장은 “그동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끌어온 ‘송도석산’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인천의 관광 중심지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말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