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기준 성별 고용평등지표는 56.5%로 전년 55.7%에 비해 다소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성의 고용상 지위가 여전히 남성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관리직 비율로 산출한 여성의 노동위상도는 8.4%를 기록해 여성의 관리직 비율이 남성의 10분의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여성에 대한 차별 관행이 노동 시장에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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