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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수동 음식점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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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수동 음식점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입력 2016-04-08 03:27
오늘(8일) 새벽 0시 30분쯤 대전
복수동의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활어를 보관하던 수족관과 음식점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백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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