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통] 안산 토막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누리꾼 반응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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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토막살인 피의자 / 사진=MBN |
6일 오전 경찰은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인 조 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잔인한 범행수법으로 피해자를 사망까지 이르게한 조 씨의 실명, 나이, 얼굴 등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상 공개 결정에 대해 대다수의 누리꾼은 동의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디 qbs2****는 "인권은 피해자에게 필요하지 흉악범에게는 필요하지 않다. 신상 공개하는 것이 맞다"며 신상 공개에 동의를 표했습니다.
반면에 조 씨 신상 공개에 동의하지만 피의자 신상공개 기준의 일관성이 없다는 점을 꼬집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아이디 kand****은 "자기 친아들 죽여서 토막내고, 차가운
또한, 아이디 king****은 "신상 공개의 일관성이 없다. 잔인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은 무조건 신상 공개해야 한다"고 모호한 신상 공개 기준을 비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