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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원내대표 등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30여명과 신당지지자 120여명이 검찰청에 몰려와 BBK의혹 검찰수사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명동성 서울중앙지검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30여분 동안 시위를 벌였습니다.
통합신당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검찰이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김경준 씨를 회유했다는게 사실이라면 수사팀을 전면 교체하고 수사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