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주가 조작과 허위 공시 등 행위를 통해 투자자 47명으로 부터 181억원을 모아 이중 절반을 횡령한 혐의로 J사의 사장 강 모씨와 공동경영자 전 모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장 마감 직전 동시 호가 시간대에 직전 거래 가격보다 200원 정도를 높은 가격으로 매수 주문을 내 종가를 끌어올리는 수법을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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