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영입’이라는 호재성 정보를 알고 FNC엔터테인먼트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이 회사 소속 가수 이종현(26)이 벌금 20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같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가수 정용화(27)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박길배)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던 정 씨에게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가 없다고 30일 밝혔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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