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목격한 우도 도항선 갑판장 고광오 씨는 주저하지 않고 운전자를 구조하러 바다에 몸을 던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 대원이 망치를 들고 차량 뒤쪽 창문을 깨고 들어가 10여분 만에 이 여성을 밖으로 구조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나 이 여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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