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본사(서울 강남)인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 152명을 대상으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친환경차 등 미래기술에 대비하기 위해 이들 중 55%(84명)를 연구개발본부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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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는 연구개발본부에 이어 품질본부에도 신입사원들을 대거 배정했다. 전체 신입사원의 11% 수준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들을 품질 개선 전문가로 키워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초부터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