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오늘은 손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어떤 손은 이별 통보 당했다고 여자 친구 사는 건물에 불을 질렀고,
어떤 손은 그 건물의 주민들을 깨워 대피시키려고 집집마다 초인종을 마구 눌러댔습니다.
어떤 손은 여자 화장실에 숨어서 들어오는 여성을 덮치려고 했고,
어떤 손은 번지 점프 대의 안전장치를 소홀하게 만져서 이용객이 40미터 높이에서 안전장치 없이 그대로 물에 추락하게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손을 갖고 계십니까?
사람을 살리는 손입니까?
사람을 해치는 손입니까?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