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오후 삼성중공업 관계자들을 만나 이번 기름유출 사고에 대해 일간지 사과문 수준을 넘어 사실상 배상방안을 의미하는 대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이나 유조선이 무한책임을 지는 '중과실'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의 배상 압력이 삼성중공업 측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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