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국내 산업용 화약 시장에서 가격 담합을 해온 혐의로 한화와 고려노벨화약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 1999년부터 2012년까지 3차례에
두 회사는 터널 공사나 광산채굴 등 사회기반시설에 쓰이는 산업용 화약을 독점하면서 새로운 사업자의 진입을 막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
10년 넘게 국내 산업용 화약 시장에서 가격 담합을 해온 혐의로 한화와 고려노벨화약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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