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말에…옷 50벌 가위로 자르고 밀쳐
↑ 사진=연합뉴스 |
홧김에 여자친구의 옷 50벌을 가위로 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오늘(31일) 재물손괴와 폭행 혐의로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달 4일 오전 7시께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 B(23)씨와 다투다 300만원 상당의 B씨 상의 50벌을 가위로 자르고 그를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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