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 검찰 청사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2기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오늘(15일) 오전 9시 40분쯤
박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으로 자연인 신분이 된 지 5일 만입니다.
앞서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검찰이 소환을 통보한다면 적극 수사에 협조하겠다"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수아 기자/victory@mbn.co.kr]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 검찰 청사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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